인스타그램 스토리 노출 두 배 올리는 초간단 꿀팁!!!

오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노출을 두 배 올려줄 수 있는 초간단 꿀팁을 알아보겠다. 

 

 

먼저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용도는 내 계정/피드 테마와 맞지 않는 게시물을 올리고 내 팔로워들과 소통하여 계정을 활성화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 컨설팅에서도 피드에 올리는 게시물의 테마는 최대 2가지로 잡을 것을 권하고 있고 하루 2개의 포스팅을 올리는 것이 가장 노출에 도움이 된다는 Later의 연구 결과가 있는 반면에, 스토리는 많이 올리면 많이 올릴 수록 좋다.

 

인스타그램 CEO도 공식적으로 스토리를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공간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피드는 하루에 너무 많은 게시물을 올리면 노출이 떨어진다고 말했지만 스토리에 대해서는 해당 언급이 없었다. 즉, 다시 말하지만 스토리는 많이 올려도 좋다는 것이다. 

 

 

그러면 스토리를 많이 올리면서 동시에 하나하나의 스토리가 인기도 많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그전에 여러분이 보는 스토리도 피드와 마찬가지로 최신순이 아니라 내가 관심 있어 할만한 스토리가 더 앞에 보여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와 평소 교류가 많은 계정이거나, 인기가 많은 스토리가 더 우선적으로 노출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교류는 평소 내가 피드를 많이 보거나 서로 댓글이나 디엠을 많이 주고 받거나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래 친하거나 특별히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우리가 손댈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내 게시물의 인기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게시물의 인기도란 곧 게시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참여율이다. 

 

 

따라서 내 게시물의 참여율을 높이려면 참여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줘야 한다. 

바로 스티커를 활용하는 것이다. 

 

동그라미 친 5개의 스티커를 활용했을 때 가장 참여율이 좋다. 실험 결과 그 중에서 베스트는 [설문]이었다. 아무래도 YES/NO로 두 개의 선택지를 주니 사람들이 쉽게 참여하는 것 같았다. [직접 추가] 기능은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다른 스티커에 비해 참여율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 내가 사진 계정인데 올해의 베스트샷을 추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저 기능을 쓰면 내 스토리를 본 사람들이 자신의 베스트샷을 추가해서 공유하게 되는 재밌는 기능이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스토리에서도 좋아요를 누를 수 있게 기능이 추가 됐다. 앞으로 스토리에 올리는 영상과 일반 동영상, 릴스 영역이 통합될 것을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가 싶은데, 어쨌든 신기능이 생겼으니 저것도 활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이 스토리에 사진을 올리면서 좋아요를 누르라는 글을 같이 쓰는 것이다. 알고리즘에 들어가지도 않을 쓸 데 없는 기능을 인스타에서 만들었을 리가 없기 때문에 꼭 시도해보기 바란다ㅎ

 

 

 

그럼 다음에 또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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